7월 18일 부산시교육청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‘안전우산’을 부산지역 초등학교 1학년 전체 2만6000여명에게 전달했다.
안전우산은 우천시 보행자가 차량을 볼 수 있도록 3면이 투명한 재질로 제작된 것이다. 차량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위해 빨간색상과 반사띠를 둘러 원거리에서도 보행자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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